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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후기 임필성 감독님 디렉터스픽 후기 입니다. 2019.11.30
  • 송미나

안녕하세요 오늘 좋은 기회로 임필성 감독님 디렉터스픽 오디션에 참여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너무 떨려서 제대로 연기했는지도 모르게 오디션이 지나간것 같아요 ㅜ 독백연기후에 다시한번 편안하게 연기해보라는 디렉션을 주셔서

다시 연기했는데 힘을 빼는게 정말 어렵더라구요. 오늘 오디션을 보고 나서 다시한번 저의 매력이 무엇인지 강점이 무엇인지 정리할수 있는

계기가 된것 같아요, 오디션 후에도 질의 응답을 통해 요즘 고민이었던 점들도 감독님께서 조언을 해주셔서

여러모로 후련했던 오디션이었던것 같습니다. 다른 오디션과 다르게 감독님께서 편하게 진행해주셔서 정말 담소나누듯이 오디션 보고 나온것 같아요.

감독님의 조언과 디렉팅을 참고하여 좀더 매력있고 다이나믹한 배우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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