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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후기 임필성 감독님 디렉터스픽 오디션 후기 2019.12.03
  • 정주호

먼저 저는 4시 20분 타임으로 오디션을 진행했습니다.

사실 많은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디렉터스픽 오디션을 처음 보기도 하고 큰 규모의 오디션은 처음이기에 긴장도 많이 했고

임필성 감독님 말씀대로 독백을 저와 맞지 않은 걸로 진행을 했던 것 같습니다.

아직도 제 습관처럼 남아있는 연극조를 빨리 빼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의 장점이 뭔지 단점이 뭔지 잘 생각해보라는 말씀과

어린 나이라서 앞길 창창하다는 감독님의 말씀을 생각하며 경험 많이하고

더 멋진 배우가 되어 꼭 다시 임필성 감독님을 만나는 날이 오길 기다리겠습니다!

또한 그때까지 연기 열심히 치열하게 연습하고 와야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를 다시한번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임필성감독님 그리고 메가폰코리아에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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