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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후기 이광국 감독님과 함께 한 20분의 소중한 오디션 2019.10.17
  • 이자경

무섭지도 않도, 두렵지도 않고

설레고 따뜻한 오디션장 가보신적 있으신가요?

이광국 감독님과 20분이 저에게 그러했습니다.

배우로서 잘 버티고 있으라고, 기회가 올 것이라는 말을

현장에서 영화를 만드시고 계신 감독님께 직접 들었습니다. 

화면으로 제 얼굴을 곰곰이 봐주시는 모습에 정말 감동을 받았어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 손님>을 통해 감독님을 알게 되었는데,

오디션 후 집에 와서 <꿈보다 해몽>을 보았는데 어찌나 재미있는지.

감독님을 뵙기 전에 이 영화도 보았다면 더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었을텐데 아쉬웠습니다.

오늘 6시까지 많은 배우들과 소통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실 감독님!

저의 얼굴과 목소리 그리고 연기를 소중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정말 멋진 감독님을 섭외해주신 메가폰코리아 직원분들께도 감사의 말씀 남깁니다.

 

이자경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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