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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후기 주관적인 오디션 사이트 특징 2019.05.22
  • 유성열

모든 오디션 사이트를 이용해보고 주관적으로 남기는 리뷰입니다

OTR,모델나라,뮤지컬퍼블릭은 잘 안들어가봐서 제외했습니다.

 

필름메이커스

장점 - 단편,독립,광고 아주 간간히 상업영화까지 압도적인 오디션량. 오래되서 사람도 많고 정보도 많음.

단점 - 고인물들 텃세가 심함. 자체 프로필 지원 기능 없음

 

메가폰코리아

장점 - 유일하게 오프라인 장소를 가지고 있어 기반으로 디렉터스픽,베이직프로필 같은 훌륭한 자체기획이 있음. 배우들 니즈를 잘 파악함.

단점 - 이전사이트부터 지금까지 사이트가 뭔가 불편. 보기엔 심플한데 뭔가 복잡하고 오류가 자꾸남.

 

어라운드어스

장점 - 사이트 아주 깔끔하고 요즘 필름메이커스에 없는 오디션들이 꽤 올라옴

단점 - 사이트 특성상 완전 오픈되어 있어 배우가 사용하기 좀 부담스럽고 온라인에서도 인맥을 이용해야 한다는 점이 거부감 느껴짐

 

액터길드

장점 - 발품 파는 배우들한텐 좋은 카페. 유일하게 커뮤니티 같은 느낌이 듬.

단점 - 너무 폐쇄적이고 프로필투어의 의미가 점점 없어지고 있어서 존재감이 미미해질듯

 

셀프테잎

장점 - 매주 미션을 달성하며 연기연습을 하게됨. 어플이 있어 제일 쓰기 편함.

단점 - 배우들끼리만 모여있다보니, 뻔한 칭찬만 하게되고 디렉터스픽 같이 실질적인 피드백은 기대할 수 없음. 점점 고인물화 되감

  • 유성열 결론 : 좋은 플랫폼은 많지만 나에겐 여전히 오디션 기회가 안온다
  • 김민성 필메,메가폰 두개만 하면 되는듯 해요
  • 김진아 캐스트미가 생각나네요 사이트 깔끔했는데....
  • 장원진 이러나 저러나 필름메이커스는 결국 언젠가 새로운 사이트들에 밀릴겁니다. 지원자나 담당자나 불편하게 메일로 주고받는 것은 요즘시대에 한참 뒤떨어진거죠. 물론 필메에서 이런소리 했다간 매장당하겠지만
  • 한정원 결국에 뭔가 새로운게 나와도 이용하게 되는건 온라인 필름메이커스, 오프라인 메가폰코리아 밖에 없는것 같아요. 온라인은 메가폰도 신규 오픈하고 어라운드어스도 좀 자리잡으려고 하는 모양새고
  • 한정원 어라운드어스는 말씀하신것처럼 배우들 최적화 플랫폼은 아니라고 봅니다. 배우들도 이용할 수 있는 사이트 정도로 봐야할듯
  • 정희원 이렇게 많았나요? 1,2,4번빼곤 모르겠네요..
  • 이경준 필커 대항마가 메가폰이긴 하죠 어쨋든 오디션장소도 가지고있고 이름있는 감독들이랑 교류하는 곳이니까요. 사이트만 빨리 좀 안정화 됐으면 좋겠습니다
  • 박찬호 KBS나 화이브라더스 같은데서 메가폰이나 어라운드에서 배우를찾는건 더신선한 얼굴을 찾기 위함입니다 배우들도 필커나 오티알만 죽어라 보고 제작사돌면서 프로필돌리고 할것이 아니라 새로운세상에 적응해야 살아남을수 잇습니다
  • 유수연 필메 말고는 배우 오디션 생각도 못했었는데 어느덧 세상이 변해가네요 !! +_+
  • 김민호 캐스트미 같이 잘만든 사이트가 망한 이유가 아무리 잘만들어봤자 필름메이커스에만 사람들이 갔기 때문이죠. 사이트 자체는 필메는 물론이고 지금 여기보다도 훨씬 완성도가 높았죠.. 그치만 여전히 사람들은 필메에 오디션을 올리고 지원을 했죠ㅎ 이 부분을 메가폰코리아는 디렉터스픽 같은 자체 오디션을 만들어서 잘 해결한듯 해요
  • 조태민 필메=영화,OTR=무대,메가폰=디렉터스픽
  • 박대영 메가폰이 디렉터스픽 하면서 감독들 인프라로 상업영화가져오고 필메에서 대학교들 넘어오면 게임셋이죠.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겠지만요. 아직은 메가폰도 필메에다가 공고를 올려야 하는 상황이니....아직은 메가폰도 인지도가 한참부족하죠 예전에 청춘빌라어쩌구 장편영화 오디션하고 디렉터스픽 할때까지 별 오디션 한게 없었으니..
  • 윤승재 박대영//오프라인에선 꾸준히 했죠..유체이탈자,지푸라기라도잡고싶은짐승들 좀 터프하게 생겼다 싶은 남자배우들은 메가폰 한번씩 다 갔었을듯요 ㅋㅋ
  • 유홍재 온라인 오프라인 뭐든지 열심히 뛰어댕기는 사람한테 기회가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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